서울시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 19~24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되며, 연간 10만 원 한도의 교통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분들에게는 요즘같이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시점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신청기간 및 지급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대중교통비지원 1)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이며, 만 19~24세(97.1.1~03.12.31)인 청년 2) 신청기간 7월 11일 (월)~8월 31일(수) 3) 지원금액 교통카드로 이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전기요금도 인상되어 에어컨을 틀고 싶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자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더위를 이기고 전기요금은 조금이라고 덜 내고자 노력한다면 전기를 아껴서 아낀 만큼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처럼 신청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헤드릴 내용은 에너지 캐쉬백 제도입니다. 이미 지난 4개월 동안 3개의 지자체에서 시범 시행을 했는데 시범사업 결과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90%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책효과가 크다고 판단하여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신청하는지 얼마큼의 지원을 해주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에너지 캐시백 제..
2022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정부지원금 및 복지정책들이 시행이 됩니다. 바뀌거나 새로 만들어진 복지정책들이 있어 모르면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아플 때가 있지 않나요? 물론 연차를 써서 하루 쉬기도 하고 직장에 따라 병가를 내어 며칠 쉴 수 있는데 오랫동안 치료를 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둬야 할 경우에는 고민이 많아집니다. 매달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는데 일을 못하게 되면 그만큼 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자꾸만 미루게 돼서 나중에는 더욱 큰 병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직장을 다니다가 몸이 아파 일을 못하게 될 경우 하루에 43,960원..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안 좋아진 상황에서 가상화폐나 코인에 투자를 해서 큰 손실을 입어 회복하기 어려운 청년층이 많아지고 개인회생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완도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족의 부모는 가상화폐에 투자를 해서 큰 손실을 입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을 막고자 서울 회생 법원은 개인회생절차에서 주식 또는 가상화폐 투자 손실금 실무 준칙을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실무준칙은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입은 손실금은 변제금에서 제외시킨다고 합니다. 이로써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로 손실을 겪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채무자들의 경제활동 복귀를 앞당길 수 있을 거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