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의 든든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청년 내일 저축계좌 모집을 7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를 만들어 한 달에 10만 원씩 저축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360만 원에서 최대 10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신청대상이 어디까지 적용이 되는지 신청방법등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의 사업목적은 저소득청년에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년이 교육, 주거, 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지원대상 1.가입연령 - 신청 당시 만 19~39세까지 (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만 15~39세 까지 허용됩니다) 2. 근로. 사업소득 -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

7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전기요금은 5원 인상되어 4인 가구 기준 약 1535원을, 가스요금은 가구당 2220원을 더 내게 됩니다. 한국전력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은 높은 물가상승 등으로 엄중한 상황임에도 큰 폭의 전기요금 인상요인이 발생하고, 재무여건의 악화되는 여건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모든 방안을 강구해 6조 원 이상 재무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쨌든 불가피한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 에너지 사용양이 많은이 여름을 도대체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입니다. 다행인 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셔서 해당이 되시는 분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에너지 ..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경제가 대혼란에 빠진 듯합니다. 물가는 나날이 올라 장을 보러 갈 때도 한숨이 나올 뿐이랍니다. 답답할 때는 기분전환으로 드라이브도 하고 했는데 기름값이 너무 올라 드라이브는 이제 사치가 되어버렸답니다. 엊그제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제주도로 한 달 살기 체험을 하러 떠난 일가족이 실종되는 사건을 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어제 기사에서는 물속에서 실종 가족이 타고 다녔던 차량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 실종가족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아니냐는 추정을 하고 있답니다. 뉴스를 접한 어떤 네티즌이 차라리 파산신청을 하든 이혼을 하든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지 어찌 저런 결정을 했냐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

근로장려금이란 일은 하지만 수입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국세청이 지원해주는 돈을 말합니다. 근로장려금으로 받을 수 있는 액수가 작지 않기 때문에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근로 장녀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원조건 (소득요건) 22년에 받을 수 있는 조건은 2021년 총소득을 합친 금액의 기준이 아래 조건에 부합될 경우 단독가구 2,200만 원 미만 홀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 미만 ※ 총소득이란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 이자, 배당, 연금, 기타 소득을 포함합니다. 2. 재산요건 전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 전세금, 자동차 예금 등 가구원의 전체 재산 합계 약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부채는 차감해주지 않는다는 점 ..